하하와 형님들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하는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하하는 가수 노사연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하하는 역대급 폭로전을 펼치며 형님들을 쥐락펴락했는데요.
하하는 강호동에게 “맞았다”며 강호동을 폭로하게도 했고, 서장훈에게는 “가슴으로 낳은 예능 자식이다”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2001년 지키리라는 가수 그룹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큰 빛을 보지 못하다가 MBC 논스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을 했는데요. 이때 논란이 되었던 것은 하하의 전 여자친구였습니다. 하하는 방송인 안혜경과 5년을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별후 갑작스러운 결혼발표로 결별 이유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하하와 별의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하하는 별과 결혼하기 10년 전 별을 만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별은 아주 어렸고 하하는 그때부터 별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별에게 “너 나중에 나랑 결혼하자. 아직 어리고 순수하니 다른 남자 다 만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결혼은 나랑 하자”고 말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로맨틱하지만 5년동안 공개 열애를 한 사람이 말하니까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하하와 안혜경의 결별이유는 서로 바빠서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지만, 다른 루머들도 떠돌았는데요. 가장 정확한 것은 본인들만 알겠죠.
하하와 별은 1983년생으로 36세입니다. 하하와는 4살차이이고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하는 최근 미우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