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근희와 고수희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이근희와 고수희의 열애를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함께 연극을 보러 다니며 사랑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이근희는 올해 59세, 고수희는 4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6살입니다. 하지만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진솔하게 감정을 교류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어 만난지 얼마나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근희는 “일도 바쁜데 나이도 훨씬 나와 만나줘서 정말 고맙다”며 고수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근희와 고수희는 지난해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도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근희는 지난 1994년 연기자 유혜리와 연극 공연중 만나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4년후인 1998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근희와 유혜리의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고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고수희는 1976년생으로올해 43세인데요. 지난 2009년 결혼을 올렸습니다. 고수희의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지만 방송에서 “전통혼례로 결혼을 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또한 고수희는 지난 2017년 tvN 섬총사에 출연해서도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후 이혼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 이근희와 연애를 하는 것을 보면 이혼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