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배우로 살아요” 달라진 분위기 근황 공개한 서현의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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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서현이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보다 성숙해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2부작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사생활’까지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가수 활동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현은 지난 1월, SNS에 이국적인 풍경의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서현이 다녀온 아름다운 휴양지는 어디일까요?

서현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시간’에서 주연 ‘설지현’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후에는 화보 촬영, 사인회 등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나는 대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서현이 먼저 찾은 여행지는 바로 미국 LA였습니다.

서현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에 ‘소녀시대’로 데뷔했습니다.

벌써 데뷔 13년 차인데요.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다른 소속사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현은 LA에서 ‘소시’의 멤버 티파니를 만났습니다.

가수 티파니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LA에서 추억을 만끽했습니다.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이곳은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매년 7000만 명 이상이 찾는 곳인데요.

다양한 쇼와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영화 ‘해리 포터’를 재현한 ‘호그와트’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서현은 영화 ‘해리 포터’ 속 배경인 호그와트를 누비고 굿즈샵을 방문하고, 또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그레이트 공원 (Orange County Great Park)

이 공원은 LA 시내에서 약 40여 분 떨어진 곳에 있는 얼바인(Irvine)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이곳은 과거 군 항공 부지를 개조해 만든 공원입니다.

커다란 주황색 열기구가 이 공원의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열기구를 타면 약 122미터 높이의 상공까지 올라가 날씨가 좋으면 약 60km 반경까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회전목마 등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발보아 공원 (Balboa Park)

LA에서 약 1시간 40분가량 달리면 샌디에이고라는 도시가 나옵니다.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고 해안을 끼고 있어 미국 내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에 꼽히는 곳인데요.

이곳에는 면적 5만 제곱킬로미터 너비의 발보아 공원이 있습니다.

과거 ‘파나마 운하’를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그 박람회가 열린 곳이 바로 이 발보아 공원입니다.

당시의 건립된 건물, 박물관 등이 전시관으로 개조되었고 동물원, 미술관, 자동차 박물관, 항공 우주 박물관 등을 포함해 14개의 전시관과 공원이 함께 있습니다.

이곳은 스페인, 멕시코 등 다른 나라의 건축 양식으로 건물이 지어져있어 테마가 뚜렷하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합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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