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팁

“화보 장인으로 불러주세요” 걸그룹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인생샷 찍은 여행지

이제는 배우가 된 이주연이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걸그룹을 졸업하고 이제는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것인데요.

이주연은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극중 재벌2세의 내연녀이자 여러가지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전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지난 1월, 화보 촬영 및 휴식을 위해 해외로 떠났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의 멋진 풍경들이 담겼습니다.

이주연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뽐내며 ‘인생샷’을 남긴 곳은 어디일까요?

이주연이 찾은 곳은 바로 프랑스 파리였습니다.

이주연은 패션 모델 박경진과 함께 진짜 연인같은 케미를 뿜으며 화보 촬영을 했는데요.

파리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리얼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 세상에서 가장 큰, 개선문

파리에 위치한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입니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파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고 예술품, 건축물의 가치 그 이상의 상징을 가지고 있어 파리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개선문 전망대에 오르면 샹젤리제 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뷰를 구경할 수 있는데요.

파리의 또 다른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 역시 이 개선문 전망대 위에서 구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휠체어를 탄 노약자, 장애인 분들이 이용하기때문에 계단을 이용해 걸어올라가야하는데요.

경사가 꽤 있고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기 힘들지만, 전망대에 다다르면 뿌듯함과 동시에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2. 에펠탑 배경 인생샷, 비르하켐 다리

프랑스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에펠탑’을 떠올리게되는데요.

높이 약 320미터의 격자형 철탑입니다.

하지만 에펠탑은 착공 당시 흉물스럽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미학적, 건축적 측면에서 많은 반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전혀 없었던 모양의 건물이었기 때문이었는데요.

현재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고, 전세계 여행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꼽히면서 많은 이들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에펠탑 근처에는 숨겨진 맛집들이 아무 많다고 합니다.

에펠탑을 바라보며 피자와 파스타, 커피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고, 또한 비르하켐 다리에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비르하켐 다리는 영화 ‘인셉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영화 속에서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와 엘렌 페이지가 함께 걸었던 다리인데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에펠탑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3.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몽생미셸 – 옹플뢰르 투어

옹플뢰르

파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몽생미셸 수도원과 옹플뢰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이들이 투어를 떠나는 곳인데요.

옹플뢰르는 16세기 노르망디의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JTBC 드라마 ‘더패키지’에 등장을 하기도 했는데요.

항구도시이지만 가구를 제조하는 공장이 많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즐비한 가게들로 가득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몽생미셸

몽생미셸 역시 프랑스 북부 브레타뉴와 노르망디 경계에 있는 섬입니다.

조수간만의 차이로 육지와 연결되었다가 섬으로 고립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 역시 드라마 ‘더 패키지’ 배경지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당일 치기로도 가능하지만, 파리 시내에서 거리가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수도원 건물이 섬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현재 50가구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몽생미셸

몽생미셸 역시 프랑스 북부 브레타뉴와 노르망디 경계에 있는 섬입니다.

조수간만의 차이로 육지와 연결되었다가 섬으로 고립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 역시 드라마 ‘더 패키지’ 배경지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당일 치기로도 가능하지만, 파리 시내에서 거리가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수도원 건물이 섬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현재 50가구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SNS, JTBC>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