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으로 활동 중인 ‘미대 오빠’ 김충재는 이제 억대 매출을 올리는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데요.
방송과 작품 활동을 동시에 하며 바쁜 나날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을 통해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웹툰 작가 기안84의 친한 동생에서 당당히 자신의 이름으로 셀럽이 된 김충재가 즐긴 휴가지는 어디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한적한 매력이 돋보이는 ‘독웨일러 해변 캠핑파크’
김충재는 최근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SNS를 통해 캘리포니아의 독웨일러 해변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독웨일러 해변은 캘리포니아 주 남쪽에 위치해있습니다.
LA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 말리부 해변, 산타모니카 해변 등에 비해 인적이 적어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독웨일러 해변에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캠핑장이 있습니다.
독웨일러 캠핑장이 위치한 이 해변은 LA 공항과 가까워 착륙, 이륙하는 비행기를 때때로 볼 수 있어 운치 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LA의 여유로운 도시 ‘로스 펠리스’
김충재는 로스 펠리스에 위치한 영화관, 음반 가게 등을 방문했는데요.
로스 펠리스는 LA의 할리우드 북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기존의 문화와 새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언덕 위의 여유로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오래된 물웅덩이, 트렌디한 상점과 카페, 1923년 영화관인 비스타 시어터,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대표적인 주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 지역에는 하이킹으로 인기가 높은 그리피스 공원, 콘서트가 열리는 더 그릭 시어터,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 등 ‘라라랜드’ 의 촬영지가 된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있습니다.
세계적인 와인 산지, 프랑스, 보르도
지난해 10월, 김충재는 프랑스 여행을 떠났습니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지역, 보르도인데요.
보르도는 와인 원산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보르도 와인 자체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르도는 ‘가론강’을 끼고 있어 과실, 채소 등의 생산이 풍부합니다.
와인 산지인 만큼 다양한 포도들이 재배되고 있는데요.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여행지로 선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농장들을 방문하며 와인 테이스팅을 하는 원데이 투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큰 고딕 양식의 오래된 성당들도 많아 다양한 볼거리를 지닌 도시입니다.
사진 속 김충재는 포도 농장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여유로운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영국, 런던, 왕립 미술원
사진을 통해 다양한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런던에 있는 왕립 미술원은 지난 1769년에 개교한 유서 깊은 학교입니다.
이곳에서는 3년제 대학원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원에는 박물관이 있어 일반 시민들이나 관광객들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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