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 전여친, 군대후배 조져놔”…그럼에도 MBN이 황영웅 포기 못하는 이유 알려지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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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8, 황영웅이 MBN불타는 트롯맨예고편에 출연한 것이 충격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 27, MBN은 예고편에서뉴트롯맨 100일간의 대장정, 무한 상금을 찾는 최후의 결승전을 소개하며 8명의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1번 김중연, 2번 신성, 3번 에녹, 4번 공훈, 5번 손태진, 6번 박민수, 7번 민수현에 이어 마지막으로 8번 황영웅이 등장했습니다.

황영웅은 수줍게 웃으며 손가락 여덟 개를 들어 올리며 투표를 권유하고, 예의 바르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MBN은 제1대 트롯맨이 생방송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황영웅의 과거 사생활에 대한 문제가 폭로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의 과거 행동을 폭로했습니다. 

제보자 A씨는 황영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황영웅이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다. 서로 욕을 하는 상황도 아니었다. 

제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주먹에 맞고 쓰러졌더니 (황영웅이) 발로 제 얼굴을 찼다. 

친구들은 황영웅을 말렸고, 제 얼굴에 난 피를 닦아주었다. (당시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동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황영웅과 황영웅의 어머니가 친구들을 회유해 증언을 만류했으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며 “(회유된) 친구들 말고 다른 친구들은 진술서 써줬다”고 전했습니다. 

황영웅 측의 맞고소는 불송치 결정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는 현재 상태에 대해 “아직도 치아가 들어가있는 상태다. 치열이 뒤틀리다 보니까 옆에 있던 것들도 조금씩 틀어지고 있다. 또 양치를 하다보면 가끔 생각이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황영웅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포함해서 30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

그 이후로도 황영웅에 대한 제보는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교제하던 여성인 B씨는 시청자 게시판에서 황영웅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올리고, 자신의 친오빠가 삭제를 조건으로 황영웅 측과 합의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황영웅의 군 생활 중에도 문제들이 발생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C씨는황영웅이 228 포병 부대에서 일병 제대를 하였는데, 양주 병원에서 휴대전화를 몰래 사용하다가 징계를 받았다, 228 포병 부대 휴가증을 공개하였습니다.

D씨는 황영웅과 같은 울산 천상중학교 출신으로, “형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던데 결국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

백돼지라고 기억하는데, 형과 같은 학년에 있는 자폐증 환자였다. 자기 몸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학교 앞 태권도장에서 열심히 수련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혔다. 

황영웅은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것을 가볍게 여겼습니다라고 주장하여 충격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여성에 따르면, 황영웅은 사귀는 동안 바람은 물론, 소주잔을 던지기도 하며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또한 친구의 여자친구를 뺏은 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MBN은 이런 폭로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황영웅의 하차 결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을 봐주자는 팬들까지 생겨나고 있는데요.
MBN은 황영웅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키워주려는 것 같다는 것이 업계의 추측입니다. 

그렇기에 황영웅의 논란에도 하차를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요.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