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 ‘옥바라지’하고 출소하자마자 방콕 호캉스 같이 떠난 여자 정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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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실형을 산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와 태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5일 태국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유혜원과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해당 모습을 목격한 제보자는 “두 사람은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 다만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승리와 유혜원은 이미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승리가 빅뱅으로 활동할 시절인 2016년과 2018년 각각 이들의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유혜원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승리와 유혜원은 2020년 3월 승리의 군 입대 당시에도 입소를 위해 함께 타고 온 승합차에 동승하기도 했습니다.

유혜원은 배우로 알려져있으나, 출연작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1995년생으로 승리보다 5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