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한 해변에서 언더붑 비키니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영기가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홍영기는 대한민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사업가입니다.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2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입은 언더붑 비키니 자태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에는 “친구가 홍콩 해변은 지금 비키니를 입어도 따뜻하다고 해서 다들 비키니 입고 놀러 왔는데 진짜 아무도 없었고요…”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홍영기는 여행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심지어 강원도 같은 느낌까지…우리만 사진 잘 나오면 됐지요, 뭐”라며 여행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 힙한 분위기를 더한 동시에, 굴곡진 몸매와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매력적이다” “엄마라는게 안믿겨진다” 며 홍영기의 자기관리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편, 홍영기는 2012년 21세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3세 연하인 이세용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