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1일, 디스패치는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연인 임지현과 이도현이 서로의 관심으로 인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중 서로를 더 알게 되면서 서서히 관심을 갖게 되었고,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지난달 14일 화이트데이에는 금호동에서 달콤한 초콜릿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갔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더 글로리’에서는 두 사람이 앙숙으로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달콤한 연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인데요. 양측 소속사는 아직 이 관련된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임지연보다 5세 연하이며, 현재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랑 관계임이 확인된다면, 두 사람은 곰신 커플로 불리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는 현실 연인 관계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