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볼만한 곳 중 3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퀸스타운(Queenstown) – 남섬에 위치한 이 도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액티비티 중 하나인 번지점프(Bungy Jump)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 남섬에 위치한 이 장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중 하나입니다. 밀포드 사운드는 깊고 좁은 만으로, 높은 산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 오클랜드(Auckland) – 북섬의 중심지인 이 도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시내에서는 다양한 레스토랑, 바, 쇼핑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웨이틀레스 섬(Waiheke Island)은 와인 양조장과 아름다운 해변을 제공합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뉴질랜드)에서 곽튜브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로토투아 자연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로토투아 자연온천은 어떤 곳일까요?
로토투아(Rotorua)는 뉴질랜드 북섬 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자연온천이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로토투아는 활동성 화산 지대에 위치하여 지하 수열광열 활동으로 인해 자연온천이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로토투아 지역에는 다양한 크기와 온도의 자연온천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월드 헤리티지 지구로 등재된 워이오타푸(Whakarewarewa)가 있습니다. 이곳은 마오리족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자연온천과 마오리족의 전통적인 목욕탕이 있는 곳입니다.
Rotorua Geyser and Mud Pools 또한 로토투아 지역에는 여러 호텔과 리조트에서 자연온천을 활용한 스파와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힐링을 위한 마사지나 테라피를 받을 수 있으며, 온천의 특유의 미네랄 성분이 피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로토투아의 자연온천은 일정 온도 이상의 뜨거운 물이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적으로 설치된 각종 안전 시설을 준수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온천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