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인구 약 45만의 휴양도시이며 옛 이름은 제셀톤(Jesselton)이다.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4,101m) 기슭에 위치한다.
19세기 후반, 북보르네오가 영국령(領)이 되면서 1899년부터 새로 건설된 항구도시로 목재·고무 등을생산한다. 배후지가 비교적 넓은 것도 발전에 유리하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오스트레일리아군과
일본군의 격전지가 되어 폐허가 되었다가 전후(戰後) 재건되었다. 사바주의 정치·상공업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는 홍콩[香港]과의 유대가 깊으며, 주민의 1/3은 중국인이다.
말레이어로는 Kota Kinabalu인데 여기서 kota는 “도시”를 의미한다.[1] 한국인들은 긴 이름 때문인지 그냥 줄여서 ‘코타’ 혹은 ‘코타키’라고 부르는데 현지에서는 흔히 KK라고 약칭되곤 한다.”’Krusty krab
자연의 숭고함마저 느껴지는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과 짙고 푸른 바다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의 낭만적인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다른 동남아 휴양지에 비해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고, 단 5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동남아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제셀톤 포인트
블루 모스크
수림, 일몰 그리고 반딧불 투어
필리피노 마켓, 핸드메이드 마켓 / 과일시장, 수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