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진기주가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괴거 진기주는 SBS 런닝맨에 출연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나왔는데요.
진기주는 “이렇게 카메라가 많은 걸 처음 겪어 봤다”며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진기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진기주는 연기자가 되기 전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요. 우선 진기주는 졸업을 하자마자 대기업 삼성전자에 입사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던 일이 아니라고 판단해 퇴사합니다.
이후 기자가 되기 위해 시험을 보고 지역방송사의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고, 또 다시 슈퍼모델에 도전을 해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퐁당퐁당 러브, 미스티, 리틀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