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이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서 깜짝 이벤트를 펼친 가운데, 그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안 김건우 부부는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노을을 감상하던 김건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무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며 다정한 고백과 함께 목걸이를 깜짝 선물했다.
정동진 선크루즈 호텔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하고 있다. 뷰 포인트 절경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이 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 콘셉트로, 지난 2016년 미국 CNN에 ‘전 세계 특이 호텔 12’ 중 하나로 소개되며 관심을 끈 바 있다.
숙박 가격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