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성형전 막말논란 결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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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수에 아나운서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2일 JTBC 히든싱어5에서는 1세대 걸그룹 출신인 S.E.S 의 메인보컬 바다가 원조가수로 출연했습니다.

바다는 1라운드에서 탈락자와 단 2표 차이로 떨어졌는데요. 3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되었죠.

이 때 패널로 참석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도전자들의 노래를 듣고 “아닌 것 같은 사람은 알겠다. 3번이 아닌 것 같다. 그냥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고 막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전현무는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거냐”고 되묻기까지했는데요.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정말 기분 나빴을 것이다”며 말했습니다.

패널로 참석했던 랩퍼 한해도 “3번 분도 잘하셨다”며 마무리해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결국 3번에 있던 모창 능력자는 바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다는 “정의가 실현됐다. 탈락했어도 기분 좋다”는 발언을해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불편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내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는데요.

조수애 아나운서는 성형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죠.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 명지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홍익대로 편입해 졸업학위는 홍익대에서 받았다고 하네요.

<사진=JTBC,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