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부인인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SBS-TV 집사부일체에는 멤버들이 박지성을 사부로 선택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요.
박지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부인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열애끝에 결혼을 올렸는데요. 이후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퇴사후 내조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박지성은 1981년생으로 38세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와 방송영상을 복수전공했습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키는 163cm입니다.
아버지는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김덕진 변호사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로 알려졌는데요. 엄친딸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이슈가 되었는데요. 지금도 어렸을적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성형을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성형전 이야기가 많이 도는 이유는 지속적인 관리로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것이겠죠.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딸과 아들 한 명씩을 두고 런던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