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한서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윗잇몸이 드러내며 웃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의 특징을 비하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이름을 알렸죠. 이후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를 옹호하는 글을 수차례 게재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입으로 직접 ‘금수저’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여주 출신인데요. 외할아버지가 여주제일고 이사장이라고하며 엄마는 여주 제일고 교감선생님이라고 하네요.
한서희집안은 사학재단으로 한서희도 여주제일고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한서희는 서울숲 트리마제에 살고 있는데요. 38평에 혼자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금수저가 맞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