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독서당로의 닭탕백반 맛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옥수동 독서당로에 위치한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집밥을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백반집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곳에서는 매일 신선한 식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집밥 반찬들을 맛볼 수 있다.
반건조된 가자미를 노릇하게 구워 상에 올리는가 하면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닭탕백반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대로변에서는 이곳이 보이지 않는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자칫 그냥 주택인 줄 알고 지나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전라남도 진도 출신의 사장님의 고향의 이름에서 앞글자를 뺀 ‘라도집’을 상호로 내세웠다.
수요미식회 197회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집밥을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백반집
상호: 라도집
주소: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20길 9 (서울 용산구 한남동 264-3)
전화번호: 0507-1318-2941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명절연휴 휴무)
특이사항: 주차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