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배우 탕웨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웨이, 김태용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올라온 사진 속 그들은 면사포를 쓰고 행복하게 웃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와 탕웨이의 여신 미모가 이목을 끌고 있죠.
한편, 한국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탕웨이는 친일파 미화 논란으로 중국 내 활동이 금지되자 중국 국적의 홍콩시민권으로 배우 활동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탕웨이는 지난 2012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주택용 토지를 구입할 당시 외국인 주민등록번호까지 발급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으로 귀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죠.
하지만 당시 탕웨이의 소속사는 “탕웨이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중국 국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딸은 홍 콩 국적과 한국 국적을 동시에 소지한 이중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