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잘나간다는 여배우가 떠난 뉴욕여행지는 이곳입니다
1. 윌리엄스 플리마켓 & 스모가스버그 – Brooklyn 공효진과 엄지원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곳에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먼저 선택한 곳은 근처에 있는 윌리엄스 플리마켓이었는데요. 플리마켓이 있는 브루클린은 뉴욕 시티에서 페리나 지하철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도시입니다. 원래 이 곳은 낙후되어 있었지만 최근 몇 년사이 뉴욕시티를 피해 자리를 잡은 아티스트들과 식당들이 유명해지면서 이제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마치 서울의 이태원, 해방촌처럼 예전에는 비인기지역이었지만 현재는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상권이 개발되었고, 또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죠. 이 곳에서는 오래된 앤틱 가구나 생활용품, 에코백, 아이디어 상품들이 가득한 플리마켓이 있어 구경하는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강 건너로 보이는 맨해튼 빌딩들이 바라보이기도 합니다.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스모가스버그는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에 위치한 뉴욕 최대 푸드트럭 마켓들이 모여있는 곳이 나오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한데 모여있어 취향껏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소바쥬 – Brooklyn 공효진과 엄지원이 방문한 브루클린의 핫한 레스토랑입니다. 소바쥬는 브루클린 로리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음식점으로 분위기 좋은 바도 갖추고 있습니다. 공효진과 엄지원 역시 이곳을 찾았는데요. 이 곳에서 와인과 버거, 홍합이 들어간 요리를 즐겼습니다. 이곳은 구글 리뷰에서 4.4 평점을 받고 있어 굉장히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칵테일이나 와인 등을 하기에 분위기가 좋고 친구끼리 혹은 커플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아토믹스 – NYC ‘미미시스터즈’가 찾아간 두 번째 식당은 뉴욕 시티에 위치한 아토믹스 입니다. 아토믹스는 뉴욕시내의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파인다이닝으로 한식당인데요. 전통 한식을 미국 스타일로 변형해 조금은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을 하기 굉장히 힘든 곳입니다. 실내가 일반 식당에 비해 어둡지만 분위기를 내기에는 최고인데요. 이 곳은 단일 메뉴로 제공되고 정해진 시간에 함께 코스로 제공이 됩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의 저명한 미식가에게 찬사와 별 세개를 받기도 할만큼 완성도와 퀄리티가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가온누리- NYC 공효진과 엄지원의 ‘한식 사랑’은 뉴욕에서도 멈출 줄 몰랐습니다. 뉴욕에 있는 한인타운에서 유명한 한식당인 ‘가온누리’도 방문을 했는데요. 가온누리는 한인 밀집 지역인 맨하탄 32번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한식과 함게 맨하탄의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외국인들도 즐겨찾는 곳입니다. 공효진은 지난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지원은 오는 2월 시작하는 tvN 드라마 ‘방법’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급만남” 영화 ‘기생충’ 나온 배우가 절친들과 노는 법
♦부산 달맞이 고개 2017년 2월 종영한 KBS 드라마 ‘화랑’. 이 작품에서 박형식, 박서준, 김태형(뷔)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들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 1년이 지난 2018년 2월 부산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달맞이 고개입니다. 이곳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산의 몽마르트라고도 불리는 이 ‘달맞이 길’은 푸른 바다, 백사장, 소나무 숲이 어우리진 절경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팔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노을이 지는 모습도 매우 낭만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가 팸’ 세 사람은 노을이 지기 전부터 바다를 감상, 해가 떨어지는 모습도 완벽히 사진에 담아냈습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018년 12월, ‘우가 패밀리’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 또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이들은 수영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생일이 지난 박형식과 생일을 앞둔 뷔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었죠. 이들이 찾은 수영장은 바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부대시설 중 하나인 ‘씨메르’였는데요. 이 씨메르는 유럽식 스파에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스파시설입니다. 실내에는 아쿠아루프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이 있어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천에는 인피니티 풀이 있어 지나가는 비행기와 함께 석양을 바라볼 수 있고, 저녁 7시 이후에는 성인만 출입할 수 있고 풀 파티가 열리기도 합니다.
♦제주도 요트 다이빙 2019년 8월, 우가팸은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는데요. 군 입대를 한 박형식은 합성 사진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들이 선택한 액티비티는 바로 요트 다이빙이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요트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투어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요. 그중 원하는 투어를 골라 예약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서 다이빙과 요트 다이빙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우가패밀리’는 요트 다이빙을 선택했습니다. 요트 다이빙은 제주도 원하는 곳 어디든 장소를 정해서 그곳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경치도 좋고 다이빙하기 좋은 장소를 골라서 안내해 주기 때문에 굉장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Will Rogers Williams Park 지난 22일 최우식은 자신의 SNS에 뷔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 것인데요.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최우식은 SAG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뷔는 방탄소년단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현재 LA에 간 것이죠. 시간이 맞았던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 윌리엄스 로저스 공원에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원을 걷고 햄버거 먹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윌리엄스 로저스 기념공원은 비버리 힐스 안에 위치한 공립 공원입니다. 약 6000평 정도의 대지 위에 지어진 공원으로 굉장히 넓은데요. 야자수 나무와 분수대 등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편하게 쉬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LA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을 공간입니다. 또한 최우식과 뷔는 LA의 상징인 ‘인 앤 아웃 버거’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많이 알려진 ‘쉑쉑버거’에 비해 인 앤 아웃 버거는 국내에는 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팝업 스토어로 ‘인 앤 아웃 버거’가 들어왔을 당시, 어마어마한 줄을 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LA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힐 정도로 ‘인 앤 아웃버거’의 인기는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가 패밀리’의 멤버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함께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우가 패밀리’의 다음 여행지도 기대가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진= 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둘이 친구였어?” 한지민이 연예인 절친과 떠난 우정여행지
사복보다 예뻐서 현직 승무원들이 서로 탐내는 역대급 유니폼
♦카타르 항공 (Quatar Airways) 카타르 항공은 지난 2019년 ‘올해의 항공사 1위’에 올랐습니다. 중동 항공사 중 한 곳인 카타르 항공사의 유니폼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카타르 항공에는 승무원들의 복장 및 메이크업을 확인해 주는 ‘그루밍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루밍 뿐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완벽한 항공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lia Airlines)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 ‘버진 그룹’을 모 기업으로 두고 있는 호주 항공사인데요. 호주의 ‘콴타스 항공’ 다음으로 큰 항공사인데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니폼은 미국의 유명 패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의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는데요. 레드 컬러와 라일락 꽃을 연상시키는 보라색을 넣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부엘링 항공 (Vueling Airlines) 부엘링 항공은 스페인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이 항공사는 더욱 효율적인 유니폼을 완성하기 위해서 직원들과 협력을 해 2015년에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는데요. 회사를 대표하는 컬러인 노란색을 포인트로 스카프로 매치했습니다. 주요 컬러는 회색으로, 코트나 치마, 바지에 색깔을 넣었는데요. 저가 항공사이지만 유니폼 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콴타스 항공 (Qantas Airways) 콴타스 항공은 호주에서 가장 큰 항공사입니다. 이 항공사의 유니폼은 회장인 마틴 그랜트의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가장 좋아하던 배우인 틸다 스윈튼과 레이디 가가를 연상하며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콴타스 항공은 캥거루 모양의 로고도 독특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하이난 항공 (Hainan Airlines) 하니난 항공은 중국남방항공, 중국 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다음으로 중국의 4위 민영 항공사입니다. 지난 2017년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는데요. 전통적인 중국식 드레스 치파오와 서향의 감각을 골고루 매치해 많은 찬사를 받은 유니폼이라고 하는데요. 곡선을 잘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타이트해 승무원들이 업무를 할 때에는 불편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전 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 전일본공수는 1952년도에 창립한 굉장히 오래된 일본 민간 항공사입니다. 이전의 ANA 유니폼은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유니폼이 있었는데요. 지난 2014년 새로운 유니폼으로 바뀌었습니다. 미셸 오바마, 레이디가가 등의 옷을 디자인했던 프라발 구룽이라는 디자이너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전의 유니폼보다는 연한 계열의 컬러로 탈바꿈한 것 같네요. ♦에티하드 항공 (Etihad Airways)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중동 항공사입니다. 에티하드는 퍼스트클래스가 굉장한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스카이트랙스 선정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부분 1위에 뽑히기도 했죠. 원래 유니폼은 완벽히 회색으로 바지, 치마, 그리고 모자에는 희색 히잡 스카프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부터 완전히 달라진 유니폼을 선보였는데요. 보라색을 주요 컬러로 선택해 훨씬 세련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비스듬히 착용한 모자와 동일한 색깔의 스카프가 포인트로 돋보이네요. ♦대한한공 (Korean Airlines) 대한한공의 유니폼은 지금까지 11번 바뀌었습니다. 특히 1970년대에는 거의 1-2년에 한번 씩 유니폼이 바뀔 정도로 디자인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승무원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이 대한항공을 가장 대표하던 유니폼이었는데요. 짙은 남색의 유티폼에 태극 문양을 이용한 스카프를 포인트로 매주었던 유니폼이었습니다. 그런데 2005년부터 바뀐 유니폼이 이전의 유니폼보다 더욱 긴 시간동안 바뀌지 않고 착용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의 작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신축성있는 소재로 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하늘색의 유니폼은 이제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컬러가 되었죠. 또한 스커트와 바지 두 종류를 도입해 승무원들의 활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장거리 여행 땐 필수” 비즈니스 클래스 단돈 6만원에 타는 방법?
“승무원들 먹는 기내식이 더 비싸다” 승객들은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
모든 항공사에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승무원들이 직접 알려준 만큼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지금까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꼭 떠올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송가인이 미스트롯 해외투어중 찾아간 하와이 초호화 호텔은?
박나래가 놀러간 발리 초호화 풀빌라 호텔은 하루에 얼마일까?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섬 발리. 발리는 1년에 약 6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입니다. 발리는 신혼 부부들이 가장 많이 가는 신혼 여행지 3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1위는 하와이, 2위는 유럽, 그 뒤를 이은 곳이 발리라고 하는데요. 몇년 전, 발리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잠시 관광객이 줄었지만, 다시 회복해 예전과 비슷한 수준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박나래는 지난 4월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태양 아래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시원한 샴페인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박나래.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시원해 보이구 나까지 시원해져요”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뒷쪽에는 호텔 야외 바가 보이며 화려함이 엿보였습니다. 박나래의 인증샷을 보며 호텔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박나래가 발리 관광 당시 묵었던 호텔은 인도네시아 발리 울루와투에 위치한 ‘더엣지’입니다. 이곳은 공항에서 약 20km정도 떨어져있는데요. 자동차로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 풀빌라 리조트입니다. 풀빌라는 신혼 여행 시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방 내부에 수영장이 딸려있기도 하고, 엄청난 뷰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더 엣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시설이 좋기로 유명한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울루와투의 해안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의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9년에도 여행자가 선정한 호텔에 뽑히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양을 끼고 있는 ‘더엣지’는 ‘원에이티’라는 비치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도양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수영장과 다양한 음식, 술, 음료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또한 오션뷰를 감상하며 운영되는 레스토랑 역시 비치클럽 내에 따로 있다고 합니다. 꼭 ‘더 엣지’에 숙박을 하지 않아도 ‘원에이티’ 비치클럽은 예약하고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발리에서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꼽고 있기도 하다고 하네요. 또한 이곳에서는 스파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특이한 것은 결혼식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션뷰가 보이는 절벽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것은 엄청 낭만적일 것 같네요. 이제 궁금해지는 것은 이 곳에서 호텔의 요금일텐데요. 박나래가 사진을 올린 4월 24일 기준으로 ‘더 엣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1박에 약 115만원에서 170만원 정도로 책정이 됩니다. 5개의 방이 있는 가장 큰 방은 약 480만원까지 하기도 하는데요. 호텔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도 약 150만원 정도의 숙박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숙박료이지만 그만큼 초호화 리조트의 서비스는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박나래는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위해 고급 리조트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통해 힐링했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통한 힐링의 힘으로 더욱 열심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2019 MBC 연예대상까지 거머쥐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SNS, ‘더엣지’ 홈페이지>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쉬다 올게요”… 두 달간의 공연 마치고 아이유가 바로 떠난 여행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리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엄청나다는 연예인. 바로 아이유인데요.
아이유는 지난해 9월 성공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후 전국 투어 및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11월 2일 광주에서 시작한 그녀의 단독 콘서트는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유는 두 달여간의 긴 공연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팔로워 1000만 명이 넘는 아이유의 SNS에 올라온 여행지는 그녀가 사진을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에 좋아요 100만을 넘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아이유를 사로잡은 여행지는 어디인지 그 여행지를 함께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유가 2020년을 맞이해 방문한 국가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로 한국보다 8시간이 느린데요.
아이유가 방문한 곳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몬세라트 입니다.
몬세라트는 아서 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산타 마리아 몬세라트(Santa Maria de Montserrat) 수도원이 유명한데요.
11세기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은 매년 300만 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며, 세계 4대 기독교 성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 성가대인 ‘에스꼴라니아(Escolan?a) 소년 합창단 역시 몬세라트 수도원의 상징인데요.
이곳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죠. 바르셀로나에서 자동차로 1시간,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따로 렌트를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 각종 투어 코스를 선택해 이곳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몬세라트는 해발 1236m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왕좌의 게임’의 발자취를 따르는 테마 투어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유는 남동생,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성 벽 앞에 앉아 여유롭게 사진을 찍기도 하며 행복한 여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아이유가 찍은 가족 사진에 주목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은 가려져있는데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들은 하트 모양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동생은 그냥 동그라미로 얼굴을 가린 것을 보고 팬들은 “진짜 남매의 포스가 풍겨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의 현재 날씨는 최고 기온 21도, 최저 기온은 로 한국보다 따뜻합니다.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기도 하지만 사진 속 아이유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담쟁이 덩굴이 있는 벽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스페인 도시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느껴졌지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스페인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9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여행을 즐길 자격이 충분히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