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잘나간다는 여배우가 떠난 뉴욕여행지는 이곳입니다

일을 하다 알게된 사람과 굉장히 가깝고 친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같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거나 직장을 옮기게 되면, 그 인연이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들 하는데요. 함께 작품을 촬영하며 만났지만, 이제는 너무나 절친이 되어버린 배우들이 있습니다. 바로 공효진과 엄지원인데요. 엄지원은 1977년생, 공효진은 1981년생으로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서로 알고 있었지만 지난 2016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함께 주연을 맡으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를 ‘미미시스터즈’라고 부르며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죠. 지난해 12월 함께 뉴욕으로 여행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겨울에 떠난 뉴욕 여행에서 방문한 레스토랑은 어디였을까요.
  1. 윌리엄스 플리마켓 & 스모가스버그 – Brooklyn 공효진과 엄지원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곳에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먼저 선택한 곳은 근처에 있는 윌리엄스 플리마켓이었는데요. 플리마켓이 있는 브루클린은 뉴욕 시티에서 페리나 지하철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도시입니다. 원래 이 곳은 낙후되어 있었지만 최근 몇 년사이 뉴욕시티를 피해 자리를 잡은 아티스트들과 식당들이 유명해지면서 이제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마치 서울의 이태원, 해방촌처럼 예전에는 비인기지역이었지만 현재는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상권이 개발되었고, 또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죠. 이 곳에서는 오래된 앤틱 가구나 생활용품, 에코백, 아이디어 상품들이 가득한 플리마켓이 있어 구경하는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강 건너로 보이는 맨해튼 빌딩들이 바라보이기도 합니다.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스모가스버그는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에 위치한 뉴욕 최대 푸드트럭 마켓들이 모여있는 곳이 나오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한데 모여있어 취향껏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소바쥬 – Brooklyn 공효진과 엄지원이 방문한 브루클린의 핫한 레스토랑입니다. 소바쥬는 브루클린 로리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음식점으로 분위기 좋은 바도 갖추고 있습니다. 공효진과 엄지원 역시 이곳을 찾았는데요. 이 곳에서 와인과 버거, 홍합이 들어간 요리를 즐겼습니다. 이곳은 구글 리뷰에서 4.4 평점을 받고 있어 굉장히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칵테일이나 와인 등을 하기에 분위기가 좋고 친구끼리 혹은 커플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아토믹스 – NYC ‘미미시스터즈’가 찾아간 두 번째 식당은 뉴욕 시티에 위치한 아토믹스 입니다. 아토믹스는 뉴욕시내의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파인다이닝으로 한식당인데요. 전통 한식을 미국 스타일로 변형해 조금은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을 하기 굉장히 힘든 곳입니다. 실내가 일반 식당에 비해 어둡지만 분위기를 내기에는 최고인데요. 이 곳은 단일 메뉴로 제공되고 정해진 시간에 함께 코스로 제공이 됩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의 저명한 미식가에게 찬사와 별 세개를 받기도 할만큼 완성도와 퀄리티가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가온누리- NYC 공효진과 엄지원의 ‘한식 사랑’은 뉴욕에서도 멈출 줄 몰랐습니다. 뉴욕에 있는 한인타운에서 유명한 한식당인 ‘가온누리’도 방문을 했는데요. 가온누리는 한인 밀집 지역인 맨하탄 32번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한식과 함게 맨하탄의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외국인들도 즐겨찾는 곳입니다. 공효진은 지난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지원은 오는 2월 시작하는 tvN 드라마 ‘방법’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급만남” 영화 ‘기생충’ 나온 배우가 절친들과 노는 법

최근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으로 SAG(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앙상블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앙상블 상은 SAG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상이라고 하는데요. 주요 배우 및 봉준호 감독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 소식에 앞다투어 축하를 해준 최우식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가’ 패밀리의 배우 박서준, 픽보이, 방탄소년단 뷔였습니다. ‘우가’ 패밀리는 배우 박서준, 최우식, 가수 박형식, 뷔, 픽보이의 친목 모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은 종종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찍어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우가 패밀리’가 다녀왔던 여행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부산 달맞이 고개   2017년 2월 종영한 KBS 드라마 ‘화랑’. 이 작품에서 박형식, 박서준, 김태형(뷔)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들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 1년이 지난 2018년 2월 부산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달맞이 고개입니다. 이곳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산의 몽마르트라고도 불리는 이 ‘달맞이 길’은 푸른 바다, 백사장, 소나무 숲이 어우리진 절경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팔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노을이 지는 모습도 매우 낭만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가 팸’ 세 사람은 노을이 지기 전부터 바다를 감상, 해가 떨어지는 모습도 완벽히 사진에 담아냈습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018년 12월, ‘우가 패밀리’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 또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이들은 수영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생일이 지난 박형식과 생일을 앞둔 뷔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었죠. 이들이 찾은 수영장은 바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부대시설 중 하나인 ‘씨메르’였는데요. 이 씨메르는 유럽식 스파에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스파시설입니다. 실내에는 아쿠아루프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이 있어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천에는 인피니티 풀이 있어 지나가는 비행기와 함께 석양을 바라볼 수 있고, 저녁 7시 이후에는 성인만 출입할 수 있고 풀 파티가 열리기도 합니다.
♦제주도 요트 다이빙   2019년 8월, 우가팸은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는데요. 군 입대를 한 박형식은 합성 사진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들이 선택한 액티비티는 바로 요트 다이빙이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요트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투어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요. 그중 원하는 투어를 골라 예약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서 다이빙과 요트 다이빙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우가패밀리’는 요트 다이빙을 선택했습니다. 요트 다이빙은 제주도 원하는 곳 어디든 장소를 정해서 그곳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경치도 좋고 다이빙하기 좋은 장소를 골라서 안내해 주기 때문에 굉장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Will Rogers Williams Park  지난 22일 최우식은 자신의 SNS에 뷔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 것인데요.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최우식은 SAG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뷔는 방탄소년단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현재 LA에 간 것이죠. 시간이 맞았던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 윌리엄스 로저스 공원에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원을 걷고 햄버거 먹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윌리엄스 로저스 기념공원은 비버리 힐스 안에 위치한 공립 공원입니다. 약 6000평 정도의 대지 위에 지어진 공원으로 굉장히 넓은데요. 야자수 나무와 분수대 등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편하게 쉬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LA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을 공간입니다. 또한 최우식과 뷔는 LA의 상징인 ‘인 앤 아웃 버거’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많이 알려진 ‘쉑쉑버거’에 비해 인 앤 아웃 버거는 국내에는 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팝업 스토어로 ‘인 앤 아웃 버거’가 들어왔을 당시, 어마어마한 줄을 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LA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힐 정도로 ‘인 앤 아웃버거’의 인기는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가 패밀리’의 멤버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함께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우가 패밀리’의 다음 여행지도 기대가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진= 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둘이 친구였어?” 한지민이 연예인 절친과 떠난 우정여행지

배우 한지민은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둔 주체적인 여성 이정인 역할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봄밤에서 퍼펙트한 연기와 미모를 자랑하고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한지민은 드라마 봄밤 종영 후 절친과 호주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지민의 절친은 바로 슈스스 한혜연인데요. 이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죠. 한지민은 “날이 더워서 맥주를 사왔다”며 대낮에 맥주를 사왔고, 한혜연이 “컵이 없다”고 걱정하자 “괜찮다. 그냥 바로 마시면 된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런 한지민의 모습에 한혜연은 “보기에는 예쁘고 여성스럽지만 성격은 남자다. 쿨하다”고 칭찬을 했는데요. 두 사람이 떠난 여행지, 어디인지 함께 보실까요?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에서 한혜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해변가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데요. 특히 커플룩을 입고 똑같이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인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조합 사랑스러워요” “절친인증” “두 분 우정 최고” 등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는 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두 사람이 방문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호주의 6번째 큰 도시인 골드코스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드코스트는 호주를 대표하는 휴양 관광도시로, 시드니와 멜버른과 함께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라고 하는데요. 천혜의 자연환경, 특히 5km에 걸친 아름다운 해변과 서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이 위치한 곳은 골드코스트의 관광 중심지역으로 호텔, 명소,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한혜연 또한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태그와 함께 한지민과 해변에서 찍은 장난기 가득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영상 속 두 사람은 “바다다” 하고 360도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의 설레임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베프와 즐거운 시간” “웰컴 투 호주” “언니들 너무 예뻐요” “멜버른은 안오시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지민의 호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지민은 2018년에도 브리즈번에서 휴가를 보냈고, 거의 매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한지민이 브리즈번을 자주 방문하는 이유는 친언니가 브리즈번에 거주하며, 차이나타운 근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서 라고 하는데요. 유독 조카사랑이 큰 한지민은 한 방송에서 “조카들이 호주에 있어서 매일 영상 통화하는데 아까 못해가지고 보여 달라고 하려 했다”고 고백했던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혜연이 한지민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으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슈스스 라는 별명도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에서 나왔다고 하죠. 한지민 이외에도 오랜인연을 맺고 있는 여자 배우들은 임수정, 채정안, 김아중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혜연은 이들은 ‘마이 베이비들’ 이라며 아끼고 특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죠. 한혜연은 세 배우들 때문에 시집을 못간다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나에게 빛을 선물해주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혜연언니”라며 한혜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첫 만남에서 한혜연을 무서워했지만, 어느 새 없어서는 안될 절친이 되어버린 두 사람은 함께 있을때 늘 행복에 보이는데요. 한혜연은 최근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한지민과 얽힌 한가지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자신은 남을 서포트 하는 역할인데 너무 방송 출연이 잦아진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을 했고, 한지민이 “왜? 언니 진짜 해야 돼” 라며 “왜 고민해? 난 그게 오히려 이해가 안 가는데”라며 무조건 적인 용기를 줬던 것 입니다. 한혜연은 이 일로 방송출연에 대해 많은 용기를 받았다며 한지민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사진=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복보다 예뻐서 현직 승무원들이 서로 탐내는 역대급 유니폼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들어서면 승무원이나 비행기 조종사들을 쉽게 볼수가 있는데요. 단정하게 유니폼을 차려 입은 승무원이나 조종사들을 보면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각각의 항공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바로 유니폼에서 나오기도 할텐데요. 세계에서 디자인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유니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타르 항공 (Quatar Airways) 카타르 항공은 지난 2019년 ‘올해의 항공사 1위’에 올랐습니다. 중동 항공사 중 한 곳인 카타르 항공사의 유니폼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카타르 항공에는 승무원들의 복장 및 메이크업을 확인해 주는 ‘그루밍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루밍 뿐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완벽한 항공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lia Airlines)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 ‘버진 그룹’을 모 기업으로 두고 있는 호주 항공사인데요. 호주의 ‘콴타스 항공’ 다음으로 큰 항공사인데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니폼은 미국의 유명 패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의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는데요. 레드 컬러와 라일락 꽃을 연상시키는 보라색을 넣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부엘링 항공 (Vueling Airlines) 부엘링 항공은 스페인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이 항공사는 더욱 효율적인 유니폼을 완성하기 위해서 직원들과 협력을 해 2015년에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는데요. 회사를 대표하는 컬러인 노란색을 포인트로 스카프로 매치했습니다. 주요 컬러는 회색으로, 코트나 치마, 바지에 색깔을 넣었는데요. 저가 항공사이지만 유니폼 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콴타스 항공 (Qantas Airways) 콴타스 항공은 호주에서 가장 큰 항공사입니다. 이 항공사의 유니폼은 회장인 마틴 그랜트의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가장 좋아하던 배우인 틸다 스윈튼과 레이디 가가를 연상하며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콴타스 항공은 캥거루 모양의 로고도 독특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하이난 항공 (Hainan Airlines) 하니난 항공은 중국남방항공, 중국 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다음으로 중국의 4위 민영 항공사입니다. 지난 2017년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는데요. 전통적인 중국식 드레스 치파오와 서향의 감각을 골고루 매치해 많은 찬사를 받은 유니폼이라고 하는데요. 곡선을 잘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타이트해 승무원들이 업무를 할 때에는 불편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전 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 전일본공수는 1952년도에 창립한 굉장히 오래된 일본 민간 항공사입니다. 이전의 ANA 유니폼은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유니폼이 있었는데요. 지난 2014년 새로운 유니폼으로 바뀌었습니다. 미셸 오바마, 레이디가가 등의 옷을 디자인했던 프라발 구룽이라는 디자이너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전의 유니폼보다는 연한 계열의 컬러로 탈바꿈한 것 같네요. ♦에티하드 항공 (Etihad Airways)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중동 항공사입니다. 에티하드는 퍼스트클래스가 굉장한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스카이트랙스 선정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부분 1위에 뽑히기도 했죠. 원래 유니폼은 완벽히 회색으로 바지, 치마, 그리고 모자에는 희색 히잡 스카프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부터 완전히 달라진 유니폼을 선보였는데요. 보라색을 주요 컬러로 선택해 훨씬 세련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비스듬히 착용한 모자와 동일한 색깔의 스카프가 포인트로 돋보이네요. ♦대한한공 (Korean Airlines) 대한한공의 유니폼은 지금까지 11번 바뀌었습니다. 특히 1970년대에는 거의 1-2년에 한번 씩 유니폼이 바뀔 정도로 디자인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승무원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이 대한항공을 가장 대표하던 유니폼이었는데요. 짙은 남색의 유티폼에 태극 문양을 이용한 스카프를 포인트로 매주었던 유니폼이었습니다. 그런데 2005년부터 바뀐 유니폼이 이전의 유니폼보다 더욱 긴 시간동안 바뀌지 않고 착용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의 작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신축성있는 소재로 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하늘색의 유니폼은 이제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컬러가 되었죠. 또한 스커트와 바지 두 종류를 도입해 승무원들의 활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장거리 여행 땐 필수” 비즈니스 클래스 단돈 6만원에 타는 방법?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많이 보편화가 된 지금, 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생기면서 비행기를 더욱 저렴하게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19년 상반기에만 6195만 명이 항공을 이용해 해외를 출국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 국가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구가 많은 국가 6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승객들은 비행기를 탈 때 어떤 좌석을 선호할까요.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보다 이코노미석을 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텐데요. 키나 덩치가 큰 승객의 경우 장거리 노선에서 이코노미석에 탑승하면 불편함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잘 알고 보면 비즈니스석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돈 6만 원에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스케줄이 잦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은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SNS 인증샷을 통해서 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도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 후기 등도 종종 살펴볼 수 있는데요. 지난 2019년 9월, 방탄소년단은 뉴질랜드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을 했습니다. 그 후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이때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탑승한 비행기는 바로 싱가포르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였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시드니까지 가는 구간의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은 얼마일까요? 9월 기준으로 성인 1명에 약 620만 원이었는데요. 퍼스트 클래스보다 한 단계 아래인 비즈니스 항공권의 경우 약 370만 원, 이코노미 항공권은 약 93만 원으로 적게는 약 3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가격이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승객들이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탑승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텐데요. 이런 비즈니스 클래스를 단돈 6만 원에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국내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이 처음 도입된 제도인데요. 바로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라는 제도입니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에 대하여, 항공편 예약상황에 따라 특별한 가격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항공편 출발 시간 96시간 ~ 24시간 전 사이에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요. 항공편 출발 3시간 전에 확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고, 만약 신청했지만 확정이 되지 않아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취소 수수료 없이 추가 결제금을 환불해 주기 때문에 승객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제도입니다. 가격 부담을 줄여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한국에서 일본, 중국 그리고 동북아시아 국가로 출발하는 경우 6만 원, 동, 서남아시아로 떠나는 경우 12만 원, 유럽과 미국 등 장거리 노선에 대해서는 45만 원을 더 내면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이코노미 요금의 몇 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많이 저렴한 가격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다만,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이코노미 기준 무료 수하물, 이코노미 기준 마일리지로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기내식과 업그레이드된 좌석만을 제공받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저렴한 추가 금액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불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사진=SNS,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승무원들 먹는 기내식이 더 비싸다” 승객들은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식사와 음료를 나눠주는 것뿐만 아니라 승객들이 비행기에 타는 순간부터 그들의 안전까지도 모두 책임져야 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승무원들은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만 이들 중 승객에게 알려주지 않는 정보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1. 비행기 문이 닫힐 때까지 승무원들은 돈을 받지 못한다 현재는 퇴직한 미국 항공사 조종사는 승무원들의 수당에 대해서 털어놨습니다. 승무원들은 항공기의 문이 닫힐 때까지 돈을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다시 말해, 승무원들의 업무 시간은 항공기 문이 닫히고 나서부터 착륙을 할 때까지이지만 승무원들은 비행기 이륙보다 훨씬 더 이른 시간에 공항에 나와 준비를 하고, 기내에 머무르게 됩니다. 또한 비행 스케줄이 꼬여 연착이 되면 더 오랜 시간을 일하지만 거기에 대한 추가 수당은 없다고 합니다.  2. 비행기 내의 물은 위생적이지 못하다 비행기체 아래에는 물탱크가 있어 그곳에서 물을 끌어다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한 한 승무원은 이 물탱크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그는 “비행기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그 물탱크를 완전히 비우고 청소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기내에서는 병에 든 음료를 마시는 편이 좋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3. 담요와 베개는 재사용한다 장거리 비행 시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담요와 베개가 있습니다. 기내는 추운 공기가 돌아 수면을 취할 때 담요는 필수로 덮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 담요를 매번 세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비행기 표의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닐과 커버를 새로 씌우는 것 정도의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4. 화장실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 기내에 있는 화장실은 많지가 않습니다. 수백 명의 승객이 3-4개의 화장실을 번갈아 사용하죠. 승무원들은 단거리 비행에서는 절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델타 항공에서 근무했던 한 승무원은 “어떤 승객은 신발을 신고 변기에 올라가기도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많이 위생적이지 못하다. 이용하기 전 잘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5. 공항에는 승무원 ‘대기조’가 있다 승무원이 자신의 비행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공항에는 항상 대기조가 있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캐리어에 유니폼을 넣고 대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한 승무원은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동료 승무원이 공항에 오다가 큰 사고를 당해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자신이 5분 만에 비행팀과 합류해 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6. 승무원 기내식은 승객들 기내식보다 조금 더 좋다 이 부분은 항공사마다 내부 규정이 달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 항공사에서 일했던 한 승무원의 경우, 승무원들이 먹는 식사는 승객이 먹는 것보다 조금 더 좋았다고 합니다. 빵과 신선한 과일, 디저트, 음료수 등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7. 비행기가 연착되면 승무원들은 잠을 거의 자지 못한다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원래 도착해야 하는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승무원들은 수면 시간을 넉넉하게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데요.  비행 스케줄이 연달아 있는 경우, 연착된 시간만큼 잠자는 시간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완벽하지 못한 컨디션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모든 항공사에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승무원들이 직접 알려준 만큼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지금까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꼭 떠올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송가인이 미스트롯 해외투어중 찾아간 하와이 초호화 호텔은?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뽑혀 트롯 가수 탑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미스트롯은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미스트롯 인기에 힘입어 송가인과 미스트롯 멤버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은 미스트롯 미주투어 공연을 떠났습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미주투어 공연 중 자신의 SNS에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송가인이 방문한 곳은 따뜻한 날씨와 그림같은 풍경으로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하와이 였습니다. 송가인이 ‘픽’한 럭셔리 리조트는 하와이에서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리조트로 알려졌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태평양에 위치한 섬 하와이. 지난 4년간 한국인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라고 하는데요. 깨끗한 바닷물에서 즐기는 스노쿨링을 하며 동시에 하이킹과 해안 드라이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한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 입니다. 치안이 안전하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를 사랑하는 이유인데요. 송가인은 “모든 게 처음인 밤수영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리조트 야경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머리에 꽃을 꽂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하거나 손하트를 그렸는데요. 뒷 배경에는 수영장에 불이 환히 켜져 있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미주 투어를 다니며, 힐링의 도시 하와이에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 모습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우 너무 이쁘심^^”, “행복한 시간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 송가인은 자신의 수영복 전신 셀카를 공개하며 “여름에 못했던 물놀이” 이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팬들은 “정말 너무 좋아”, “언니 몸매가 너무 예뻐요” 라며 송가인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사진에서 공개된 럭셔리한 리조트 내부의 모습도 화제가 됬는데요. 송가인이 선택한 리조트는 어디일까요? 이 리조트는 ‘하와이 오아후섬의 비버리 힐즈’라 불리는 카할라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리조트 입니다. 와이키키해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면 갈 수 있는 이 리조트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마이클 잭슨, 윌 스미스 등이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른 호텔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한적한 곳에 위치해 고요한 풍경을 자랑하는 리조트 라고 합니다. 유독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고급 럭셔리 호텔 리조트라고 하네요. 카할라 리조트는 총 338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객실 타입으로는 시그너처 스위트룸과 카할라 비치 룸, 카할라 키아 룸, 프레지덴셜 스위트, 펜트하우스인 임페리얼 스위트룸 총 5가지로, 선택권이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야자수로 둘러 싼 야외 수영장은 카할라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최애픽으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또한, 이 리조트는 한국 잡지에 단골로 등장하는 촬영지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영애, 신성록, 가희, 이진 등은 카할라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정도로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가 SUMMER DIARY DVD 앨범 촬영을 했다고도 하죠. 럭셔리 리조트 답게 리조트 1박 가격은 상당한데요. 시즌과 비시즌, 마운틴 뷰와 오션뷰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3-4인이 1박 숙박을 할 경우, 60만원에서 80만원 이상(세금및 수수료 미포함) 의 숙박비용을 예상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만큼 화려한 시설과, 하와이안 느낌의 힐링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진=SNS, TV조선 미스트롯 캡쳐, 호텔스닷컴>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박나래가 놀러간 발리 초호화 풀빌라 호텔은 하루에 얼마일까?

박나래는 2019년 MBC 연예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으며 개그우먼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박나래의 전성기는 지난 2016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이국주, 전현무가 주를 이뤘던 ‘나혼산’ 시즌이 지나고 2016년에는 박나래와 기안84 등 새로운 얼굴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때 박나래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메인 멤버로 자리잡게 되었죠. 2019년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던 박나래는 4월, 봄을 맞이해 발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분수가 보이는 배경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박나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너무 멋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박나래가 바쁜 와중 휴가를 떠났던 발리, 그곳에서 방문한 호텔은 굉장히 고급스러운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섬 발리. 발리는 1년에 약 6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입니다. 발리는 신혼 부부들이 가장 많이 가는 신혼 여행지 3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1위는 하와이, 2위는 유럽, 그 뒤를 이은 곳이 발리라고 하는데요. 몇년 전, 발리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잠시 관광객이 줄었지만, 다시 회복해 예전과 비슷한 수준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박나래는 지난 4월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태양 아래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시원한 샴페인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박나래.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시원해 보이구 나까지 시원해져요”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뒷쪽에는 호텔 야외 바가 보이며 화려함이 엿보였습니다. 박나래의 인증샷을 보며 호텔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박나래가 발리 관광 당시 묵었던 호텔은 인도네시아 발리 울루와투에 위치한 ‘더엣지’입니다. 이곳은 공항에서 약 20km정도 떨어져있는데요. 자동차로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 풀빌라 리조트입니다. 풀빌라는 신혼 여행 시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방 내부에 수영장이 딸려있기도 하고, 엄청난 뷰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더 엣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시설이 좋기로 유명한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울루와투의 해안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의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9년에도 여행자가 선정한 호텔에 뽑히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양을 끼고 있는 ‘더엣지’는 ‘원에이티’라는 비치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도양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수영장과 다양한 음식, 술, 음료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또한 오션뷰를 감상하며 운영되는 레스토랑 역시 비치클럽 내에 따로 있다고 합니다. 꼭 ‘더 엣지’에 숙박을 하지 않아도 ‘원에이티’ 비치클럽은 예약하고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발리에서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꼽고 있기도 하다고 하네요. 또한 이곳에서는 스파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특이한 것은 결혼식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션뷰가 보이는 절벽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것은 엄청 낭만적일 것 같네요. 이제 궁금해지는 것은 이 곳에서 호텔의 요금일텐데요. 박나래가 사진을 올린 4월 24일 기준으로 ‘더 엣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1박에 약 115만원에서 170만원 정도로 책정이 됩니다. 5개의 방이 있는 가장 큰 방은 약 480만원까지 하기도 하는데요. 호텔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도 약 150만원 정도의 숙박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숙박료이지만 그만큼 초호화 리조트의 서비스는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박나래는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위해 고급 리조트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통해 힐링했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통한 힐링의 힘으로 더욱 열심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2019 MBC 연예대상까지 거머쥐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SNS, ‘더엣지’ 홈페이지>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쉬다 올게요”… 두 달간의 공연 마치고 아이유가 바로 떠난 여행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리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엄청나다는 연예인. 바로 아이유인데요.

아이유는 지난해 9월 성공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후 전국 투어 및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11월 2일 광주에서 시작한 그녀의 단독 콘서트는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유는 두 달여간의 긴 공연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팔로워 1000만 명이 넘는 아이유의 SNS에 올라온 여행지는 그녀가 사진을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에 좋아요 100만을 넘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아이유를 사로잡은 여행지는 어디인지 그 여행지를 함께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유가 2020년을 맞이해 방문한 국가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로 한국보다 8시간이 느린데요.

아이유가 방문한 곳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몬세라트 입니다.

몬세라트는 아서 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산타 마리아 몬세라트(Santa Maria de Montserrat) 수도원이 유명한데요.

11세기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은 매년 300만 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며, 세계 4대 기독교 성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 성가대인 ‘에스꼴라니아(Escolan?a) 소년 합창단 역시 몬세라트 수도원의 상징인데요.

이곳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죠. 바르셀로나에서 자동차로 1시간,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따로 렌트를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 각종 투어 코스를 선택해 이곳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몬세라트는 해발 1236m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왕좌의 게임’의 발자취를 따르는 테마 투어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유는 남동생,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성 벽 앞에 앉아 여유롭게 사진을 찍기도 하며 행복한 여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아이유가 찍은 가족 사진에 주목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은 가려져있는데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들은 하트 모양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동생은 그냥 동그라미로 얼굴을 가린 것을 보고 팬들은 “진짜 남매의 포스가 풍겨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의 현재 날씨는 최고 기온 21도, 최저 기온은 로 한국보다 따뜻합니다.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기도 하지만  사진 속 아이유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담쟁이 덩굴이 있는 벽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스페인 도시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느껴졌지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스페인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9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여행을 즐길 자격이 충분히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SNS> [트래블팁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 무단 배포 및 복사 전재 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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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 타이완의 총통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건물로, 타이완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꼭 둘러봐야 할 명소이다. 하얀색 벽과 푸른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오후 5시까지 장제스 동상 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매시 정각마다 행해진다. 타이베이101빌딩 타이베이 세계 금융센터(Taipei World Financial Center)이지만 흔히 타이베이 101 빌딩이라고 불린다. 8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타이베이 시내의 명소가 한눈에 볼수있다. 타이베이101빌딩 앞에 설치되어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의 조형물인 ‘LOVE’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고궁박물원 국립 고궁 박물원은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이자 아시아 최고 수준의 박물관이다. 중국 송대, 원대, 명대, 청대 등 네 왕조에 걸쳐 내려온 궁정유물 약 69만 건을 소장하고 있는데, 중국에 있는 컬렉션보다 수준이 높다. 어마어마한 양의 유물을 한 번에 전시할 수 없어 몇 개월 단위로 교체하면서 전시하고 있다. 스린 야시장 서민들의 소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스린 야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야시장 내에 취두부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곳이 있으니 냄새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시내 외곽에 떨어져 있는 스린 야시장은 고궁박물원과 가깝기 때문에 고궁박물원을 구경한 후 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지우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풍경이 왠지 낯이 익을 수도 있다. 센과 치히로의 모험의 배경지이기 때문이다. 지우펀은 대만의 옛 정취를 담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지우펀은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데, 밤이 되면 불이 켜지는 홍등은 지우펀에 왔다면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예류지질공원 타이베이 북부에 위치한 예류지질공원은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보호를 위해 하루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인원을 3,000명으로 제한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오랜 세월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은 마치 SF영화에 나오는 한 배경 같기도 하다. 그중 이집트의 네페르타리 여왕의 머리 모양과 비슷한 ‘여왕바위’와 ‘촛대 바위’가 가장 인기가 많다. 스펀 옛 정취가 가득한 스펀 기찻길에서 천등을 날리며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자. 천등의 각 면에 있는 색마다 기원하는 의미가 다른데 원하는 색깔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스펀에는 커튼 형식의 스펀 폭포와 흔들다리 징안 현수교가 있다.